물생활을 소개해주는 남자

안녕하세요.

물생활을 알려주고 소개해주는 남자

물소남입니다 ㅎㅎ

이번에 소개할 물고기는

물생활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수조의 이끼를 없애기 위해 많이 키우는 생물입니다.

이번 시간은 간단하게 안시의 종류를 소개하고

여러 종류의 안시들이 있지만 생김새만 다르고 이끼 먹는 능력은 거의 동일합니다.

다음 시간에 키우는 방법과 먹이 등등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안시 종류

안시 L-144 숏핀

여러 종류의 안시 중에 가장 흔하고 대표적인 안시입니다.

안시 L-144 숏핀은 노란 발색과 단정한 지느러미가 매력 포인트입니다.

숏핀 블랙 안시

검은색에 몸에 박힌 점박이가 매력적인 숏핀 블랙 안시입니다.

전에 나왔던 안시 L-144 숏핀 하고는 완전히 다른 느낌에

안시이기 때문에 호불호가 갈릴 수 있습니다.

롱핀 알비노 안시

붉은 눈과 나풀나풀한 지느러미가 매력적인 롱핀 알비노 안시입니다.

안시 L-144 숏핀과는 비슷하게 생겼지만 핀이 더 길고 눈이 빨간색입니다.

롱핀 L-144 안시

노란 발색과 긴 롱핀이 매력적인 롱핀 L-144 안시입니다.

롱핀 알비노 안시와 굉장히 비슷하지만 검은색 눈동자와 노란색 발색으로 다릅니다.

레드 안시 숏핀

몸의 색이 빨간색의 발색이 도는 레드 안시 숏핀입니다.

다른 노란색보다는 눈에 띕니다.

레드 안시 롱핀

레드 안시 중에 꼬리가 긴 레드 안시 롱핀입니다.

다른 안시들과는 다르게 빨간색이어서 잘 보입니다.

캘리코안시

캘리코안시는 다른 종류의 안시들과 섞여서 나오는 개체로

호불호가 갈리는 안시입니다.

오늘은 아주 간략하게 안시의 종류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안시 키우기에 대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여기??? 클릭 할래???

이상으로 물소남의 안시 종류의 소개가 끝났습니다.

궁금하시거나 다른 점은 댓글 부탁드릴게요 ㅎㅎ

앞으로 더 많은 물고기와 수초 등등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물생활을 소개해주는 남자

물소남입니다.

이번 시간에 소개할 물고기는 바로!!

안시라는 물고기입니다.

아마 많이 보셨을 거예요!!

이 친구들은 엄청 잘 먹는 대신에

똥을.... 그만큼 싼다는 사실이....ㅋㅋㅋ

이제부터 제대로 안시에 대해서 소개하겠습니다!!

안시의 고향과 특성

우리들이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안시는 남아메리카의 파라나 강에서 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안시는 이끼를 잘 먹는 습성 때문에

수조의 이끼를 없애기 위해 많이 키우는 물고기입니다.

바로 청소 물고기라는 것입니다.

안시도 다른 청소 물고기와 비슷하게 남은 사료를 먹거나

벽에 붙어 있는 이끼를 먹습니다.

하지만 절대 똥을 먹는 물고기는 아닙니다.

안시는 우리가 수족관에서 볼 수 있는 비파와 비슷한 물고기이지만

위는 비파 사진 ㅎ

아래는 144 안시 ㅎ

비파보다는 작게 성장하기 때문에

작은 수조에도 키울 수 있습니다.

번식도 쉬운 편이라서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물고기입니다.

안시 키우기

수조 크기는 한자 반 이상의 수조가 좋고

수온은 히터를 이용해 24~28도를 맞추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안시는 약산성의 수질을 좋아하기 때문에 수질을 약산성으로 만들어 주는

연갈탄이나 아몬드 잎을 넣어준 것이 좋습니다.

밑에 있는 두 제품을 추천하고요!! 상품평도 굉장히 좋습니다.

그리고 안시는 숨어 있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안시가 좋아하는 은신처를 만들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거 말고도 철물점에서 안시가 들어갈 수 있을 지름의 PVC 파이프를

사서 넣어주는 방법도 좋은 방법입니다.

안시의 먹이

이건 진짜 제가 추천드려요!!!

안시는 메기과 어종이기 때문에 물에 잘 가라앉는 침강성 열대어 사료를 주어야 합니다.

이 JBL노보 플레코 메기류용 사료는 진짜 안시한테도 잘 맞습니다.

그리고 시금치와 애호박은 안시가 가장 좋아하는 먹이 중에 하나입니다.

하지만 가끔 영양식 개념으로 주시는 게 좋습니다.

Tip

시금치를 줄 때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주는 것이 좋습니다.

애호박을 얇게 썰어서 젓가락 같은 거에 나란히 꽃아 주시면 좋습니다.

안시의 번식

안시는 위에 있는 사진의 산란상에서 번식을 해서 알을 넣어 놓고 기릅니다.

잘 키운 안시는 빠르면 부화 8개월 후에 8~9cm 정도가 되는데

이 정도 되면 번식이 가능한 때입니다.

안시는 자신의 몸과 딱 맞는 장소에서 산란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그래서 안시의 길이와 크기를 보고 제품을 구입해야 좋습니다.

산란상은 안시가 몸을 숨기기에 알맞게 작은 동굴처럼 생겼습니다.

안시는 알을 낳은 후에 수컷이 지느러미로 알에 물을 보내주면서 돌보는데

이걸 부채질이라고 합니다.

아래 사진이 부채질을 하는 안시의 모습입니다.

알인 상태에서 산란상에서 빼내어 부화를 시켜도 괜찮지만

수컷이 알을 부화시킨 후에 치어를 분리해도 괜찮습니다.

알을 낳기 전에 너무 자주 본다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니 조심하는 게 좋습니다.

안시는 크기, 영양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많게는 100개 이상까지 많은 양의 알을 낳습니다.

안시 암수 구별

왼쪽이 수컷 오른쪽이 암컷

안시의 암수 구별하는 방법은 의외로 쉽습니다.

다 컸다면 말이죠 ㅎㅎㅎ

준성어 정도가 되면 위에 사진처럼

수컷은 코와 얼굴 쪽에 수염이 있고

암컷은 수염이 없고 알집이 차있기 때문에 위에서 보면 동글합니다.

안시 치어 관리

안시의 알은 일주일이면 부화를 합니다.

치어망, 부화통 같은 곳에 치어를 분리하여 키워도 되지만

다른 수조를 준비해두는 게 좋겠죠 ㅎㅎㅎ

이제 막 알에서 부화한 안시는 난황을 달고 있기 때문에 먹이를 줄 필요가 없지만

난황을 다 소비한다면 먹이 활동을 시작하는데

이 시기에 부화한 브라인슈림프나 물에 가라앉는 사료를 주면 잘 먹습니다.

시금치랑 애호박도 가끔 먹여주면 좋아요!!

그래도 가장 좋은 건 브라인슈림프가 좋답니다.

안시를 키우는데 중요한 내용

*꼭 보시길 바랍니다.*

안시 유어의 탈락 확률을 낮추는 법

유어기는 부화한 뒤 한 달 반~세 달 정도를 말하는데 그때 크기는 3cm 정도 크기를 말합니다.

3cm 이전까지 탈락률이 가장 많은 시기이기 때문에 관리가 좋지 않다면 다 죽을 확률이 높습니다.

유어 중 건강한 녀석과 약한 녀석을 구분이 가능합니다

건강한 유어는 먹이에 붙어서 생활을 하고 활동성이 있지만

약한 유어는 벽면이나 바닥에서 움직이고 둔합니다.

이런 차이가 시간이 흐르면 더 뚜렷해 지기 때문에 건강한 개체와 약한 개체의 성장 속도가 보입니다

이 시기가 아마 급성장하는 시기일 거예요.

이 차이가 커지면 나중에 약한 개체들은 서열에서 밀리고 환경 적응도

실패해서 배마름이 오고 발색이 빠지면서 죽게 됩니다.

이를 막기 위해 유어 시기에 부화통에서 1달정도를 성장하게 하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물순환이 잘되야 부화통에서 성장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부화통에서 먹이 공급이 원활하고 부패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먹이는 아까도 말했듯이 브라임 슈림프가 좋습니다.

안시 성어와 환수

성어가 되면 15cm까지 크는데 이점을 알고 키우면 좋겠습니다.

나중에 너무 크다고 포기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리고 환수는 15%~20% 정도로 일주일에 한 번씩만 갈아주고 관리해줘도 대부분의 물고기의 탈락을 막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안시는 많은 종류가 있습니다 궁금하시면 밑에 있는 것을 클릭해주세요.

물고기 안시 종류 클릭!!!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안시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ㅎㅎㅎ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물생활을 알려주고 소개하는 남자

물!소!남! 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물고기는

사람들에게 귀여워서 굉장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바로 청소 물고기 코리도라스입니다!

코리도라스는 코리라고도 불립니다.

오늘은 코리도라스에 대해 낱낱이 파헤치겠습니다.

코리도라스는 어떤 물고기인가에 대한 설명을 하고

키우는 법, 먹이, 번식방법, 치어 키우는 방법, 종류, 몇 가지 팁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끝까지 다 봐주세요 ㅎㅎ

코리도라스 서식지

코리도라스는 남미에 서식하는 갑옷 메기과의 작은 물고기입니다!

바닥을 훑고 다니는 습성 때문에

똥을 먹는 물고기라고 잘못 아시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하지만 이 행동은 단지 먹이를 찾으려는 행동일 뿐 똥을 먹지는 않습니다.

코리도라스 키우기

코리도라스는 약산성의 수질에서 살기 때문에

수질을 약산성으로 만들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연갈탄 혹은 아몬드 잎을 넣어주면 약산성의 수질이 되니까 코리도라스가 좋아하는 수질이 됩니다.

코리도라스는 겁이 많은 물고기입니다.

숨는 것을 좋아하여 몸을 숨길 만한 은신처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수조에 돌이나 유목들을 넣어주는 게 좋습니다.

유목을 사용하면 수질이 약산성으로 변하여서 은신처와 수질 동시에

코리도라스에게 좋은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바닥을 훑는 습성을 가지고 있는 코리도라스를 위해

바닥재는 날카롭지 않은 모래를 추천드립니다.

입자가 고운 모래라면 더 좋습니다.

겨울에 히터를 너무 강하게 틀어놓는 것보다 20~22도 밑으로만

떨어지는 것을 방지해주기만 하면 됩니다.

코리도라스 사료

코리도라스는 바닥에서 지내는 물고기이기 때문에

물에 가라앉는 즉 침강 사료를 좋아합니다.

사료뿐만 아니라 실지렁이를 영양식 개념으로 먹이면 더욱 건강하게 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지렁이를 사료 개념으로 주시면 사료를 안 먹을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이 밑에 링크에 나오는 사료를 추천드립니다.

다른 사료들은 먹을 때 분진이 많이 나와 물이 깨질 수도 있지만

테트라 와퍼 믹스는 코리도라스들에게도 좋고 먹이 반응이 좋다고 합니다.

https://coupa.ng/bqXKyF

코리도라스의 번식

코리도라스는 4cm 이상이 되면 번식이 가능합니다.

야생의 코리도라스는 건기가 끝나고 우기에 번식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자연처럼 물이 마르는 것처럼 수조의 물을 빼고 1~2주일이 지난 뒤에

다시 새 물을 채워주는 것으로 산란을 유도하여 번식을 합니다.

코리도라스는 알을 수정한 후 암컷 코리도라스가 배지느러미에 알을 달고 돌아다니다가

수조 이곳저곳에 붙여 놓는데 이걸 카드나 얇고 납작한 판을 이용해 터지지 않도록 살살 긁어서 떼어내면 됩니다.

떼어낸 알들은 다른 수조로 옮겨주고 3~4일 뒤에 부화가 시작합니다.

암컷과 수컷을 구분하는 방법은 위에서 보았을 때 비교적 통통하면 암컷, 말랐으면 수컷입니다.

구분하기가 쉽지 않아 다 성장한 코리도라스를 자세히 관찰해야 어느 정도 가능합니다.

위에 사진이 수컷, 아래 사진이 암컷입니다.

확실히 차이가 있죠?

코리도라스 치어 키우기

코리도라스 치어를 잡아먹을만한 물고기가 없는 수조를 따로 준비해 길러야 합니다.

다른 물고기들처럼 코리도라스도 난황이 소비된 후 먹이를 급여하기 시작하는데

브라인슈림프를 부화시켜서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https://coupa.ng/bqYYtP

어느 정도 성장을 하면 실지렁이를 주는 것이 좋고

https://coupa.ng/bqYY78

잘 키운 코리도라스는 6개월 정도면 보통 수족관에서 분양되는 코리도라스만큼 2~3cm 정도 자랍니다.

코리도라스의 종류

가장 대표적이고 흔한 브론즈 (아에네우스) 코리도라스입니다.

마트나 수족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코리도라스입니다.

쥴리 코리도라스입니다.

검은색 줄무늬와 점이 굉장히 매력적이고 귀여운 아이입니다.

눈, 몸통, 지느러미에 팬더처럼 검은색 무늬가 있는 팬더 코리도라스입니다.

코리도라스 중에 개인적으로 가장 귀엽고 이쁘다고 생각합니다!!

흰색 바탕에 크고 검은색 눈이 매력적인 화이트 팬터 코리도라스입니다.

흰색과 붉은 눈을 가진 알비노 스터바이 코리도라스입니다.

제가 소개해준 코리도라스들 말고도 엄청 많은 종류가 있습니다.

코리도라스 키우기 Tip

1.

코리도라스는 스트레스를 받거나 위협을 받으면

아가미에서 독소를 뿜어내기 때문에 봉달을 할때나 사육을 할 때

위협을 받거나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2.

코리도라스가 좋아하는 유목을 살 경우

직접 매장이나 맘에 드는 모양의 유목을 사러가는 것이 좋습니다.

3.

여름철 수온이 너무 올라가지 않도록 냉각팬을 달아주는 것이 좋지만,

냉각팬이 없거나 여건이 되지 않으면 물을 자주 갈아주는 방법이 도움이 됩니다.

4.

털실을 이용하여 수초처럼 만들어 수조에 걸어두면

코리도라스들이 알을 붙여 쉽게 알들을 찾을 수 있고 격리하기 쉽습니다.

이상으로 바닥의 귀여운 청소원 코리도라스에 대한 소개가 끝이 났습니다.

끝까지 봐준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제가 틀린 내용이나 다른 내용 있으면 댓글을 달아주세요~!

이상 물소남이였습니다.

구독과 공감은 필수 ㅎ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